- 자격명 : 빌딩경영관리사

- 담당교수 : 어상일 외

- 수강혜택 : 수강완료시 1차 3과목 시험 면제

- 수업방식 : 온라인 강의

- 강의시간 : 175강

- 수강료 : 780,000원

- 자격기본법 제15조에 근거하여 (재)한국산업교육원 자격검정사업본부에서 주관ㆍ시행하는 빌딩경영관리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자를 빌딩경영관리사라 한다.

- 이러한 자격제도의 목적은 빌딩경영관리의 직무종사자에 대한 업무수행상 필요한 빌딩산업의 지식ㆍ정보와 기술의 향상을 도모하고 빌딩산업에 필요한 인적자원개발과 좋은 일자리창출은 물론 빌딩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에 있습니다.

- 빌딩경영관리사는 2000년 10월 08일 제1회 시험이 실시되었으며 2010년 11월 17일 국가공인(지식경제부 제 2010-2호)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 오늘날 자기 업무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출 것이 요구되며 이러한 전문성을 표상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전문자격증일 것입니다.

- 다만 자격증의 취득 자체도 중요하지만 직능과 직결된 좋은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더욱 중요한 것은 자격증의 공신력과 경쟁력입니다.

- 공신력과 경쟁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자격은 그만큼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빌딩산업시장에서 신뢰를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이러한 면에서 국가공인민간자격으로서의 빌딩경영관리사는 빌딩관리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거나 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 국가자격과 동일한 정도로 일반인의 신뢰에 바탕을 둔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할 것입니다.

[국가공인민간자격 취득자의 국가자격 취득자와 동등 대우(자격기본법 제23조)]

- 공인자격을 취득한 자는 다른 법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이에 상응하는 국가자격을 취득한 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

- 누구든지 공인자격을 취득하지 아니하고는 공인자격의 명칭과 동일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

[국가공인민간자격 취득자에 대한 우대(자격기본법 제30조)]

-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국가자격 및 공인자격의 직무 분야에 관한 영업의 허가·인가·등록 또는 면허를 하거나 이익을 부여하는 경우에는 다른 법령에 어긋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그 직무 분야의 국가자격 또는 공인자격을 취득한 자를 우대할 수 있다.

- 사업주는 근로자의 채용·승진·전보, 그 밖에 인사상의 조치를 하는 경우 해당 분야의 국가자격 또는 공인자격을 취득한 자를 우대할 수 있다.

1. 수행직무

① 빌딩의 경영과 관련된 직무로서 경영관리 대상 빌딩의 금융과 임대(상가건물임대차 등)를 위한 시장조사분석 및 단기ㆍ중기ㆍ장기의 사업계획 수립

② 세입자 구성원이 필요로 하는 상품계획, 세입자모집, 광고 및 사무, 인사, 노무 등과 같은 필요한 경제·법률·기술적 복합개념의 위험관리

③ 입주자(임차인 등)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상담, 조언, 지도ㆍ협력을 통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업무수행

④ 빌딩의 사용자와 임차인에게 쾌적한 여건을 조성해 주기 위한 빌딩의 외관과 실내 공기질·물·빌딩에너지 등의 제반 환경요인들에 대한 적절한 조성·통제

⑤ 내·외적의 면에서 빌딩의 물리적 수명 연장을 위한 기술적 측면에서의 유지관리

2. 빌딩경영관리사 자격의 취득방법은?

① 응시자격
- 남녀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외국인 포함).

② 시험과목
- 1차과목 : 빌딩관리개론, 빌딩행정관리론, 빌딩관계법규
- 2차과목 : 빌딩경영위험관리론, 빌딩경영관리실무

③ 검정방법
- 1차시험은 각 과목당 25문항으로 하여 5지 선다형의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2차시험은 각 과목당 25문항으로 하여 5지 선다형의 객관식 20문항과 단답형 주관식 5문제로 출제된다.

④ 일부과목 면제
- 1차시험에만 합격하고 2차시험에 불합격된 자는 다음 회 차의 시험에서 1차시험이 면제된다.

⑤ 합격결정기준
- 각 과목 25문항씩 출제되며 평균 60점이상자는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단, 과락(40점미만)이 없어야한다.

1. 우리나라 빌딩의 현황

- 2011년 말 전국 건축물은 6,731,787동, 면적은 3,295,105천㎡(서울면적의 약 5배, 서울 : 6억5백만㎡)로 집계되었습니다. 용도별로 살펴보면 주거용이 4,529,464동, 상업용이 1,142,766동, 공업용이 258,744동, 문교?사회용이 170,284동(빌딩경영관리사가 관리할 수 있는 대상물)으로 나타났으며, 건축물의 분포현황은 수도권의 경우 건축물 동수는 1,893,222동(28.1%)인 반면 연면적으로는 1,513백만㎡(45.9%)로 비수도권에 비해 건축물의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건축물 연한을 건축물 동수 기준으로 살펴보면, 건축물의 노후화 현황에서 25년이상 건축물은 수도권이 30.2%, 비수도권이 45.3%로 비수도권 건축물이 노후화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25년 이상된 건축물은 부산이 54.6%, 전남이 52.9%로 이 두 지역은 전체 건축물의 절반 이상이 25년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경기도는 15년 미만 건축물이 40%를 넘어 신규 개발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2. 빌딩경영관리의 아웃소싱

-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은 21세기 기업의 모습에 관해 "기존조직은 해체되고 생산방식도 자유계약에 의해 이루어지는 '프리랜서 경제' 시대 즉, 아웃소싱의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웃소싱은 자신이 수행하는 다양한 활동 중 전략적으로 중요하면서도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나 핵심역량에 모든 자원을 집중시키고, 나머지 활동들의 기획에서부터 운영까지 일체를 해당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전문기업에게 맡김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웃소싱 전략에 가장 적합한 분야가 빌딩경영관리분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빌딩관리를 위한 아웃소싱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3. 빌딩경영관리사의 진로

- 우리나라의 빌딩경영관리시장은 시간이 갈수록 경제적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빌딩기능의 첨단화로 빌딩의 소유와는 별개로 빌딩을 경영ㆍ관리할 수 있는 관리자의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에 맞추어 빌딩경영관리의 아웃소싱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회사의 창업도 전국 각지에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가공인민간자격으로서의 빌딩경영관리사를 취득하면 빌딩경영관리전문가로서의 공신력을 인정받아 빌딩경영관리회사의 직원이나 빌딩관리소장 등으로 취업하는 데에 유리하며, 또한 빌딩관리의 실재적 경험과 노하우가 쌓여지면 빌딩관리를 아웃소싱의 전략적 직무로 선택한 기업들이나 빌딩소유자들로부터 빌딩경영관리를 위탁받아 법인 또는 개인의 자격에서 빌딩유지관리업과 임대관리업 등의 빌딩경영관리업을 영위할 수도 있습니다.

□ 자격정보

- 자격증명 : 빌딩경영관리사

- 자격증의 종류 : 공인민간자격

- 등록번호 : 2008-0037

- 공인번호 : 산업통상자원부 제2016-2호

- 자격발급기관 : (재)한국산업교육원

- 검정료 : 총 75,000원(응시료, 자격증발급비 포함)

- 자격증분실이나 갱신시 재발행 비용 : 25,000원

□ 자격관리기관정보

- 발급기관명 : (재)한국산업교육원

- 대표자 : 김향임

- 연락처 : 02-842-7004

- 소재지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381 정진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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